'폼페이'를 뛰어넘는 사상최대의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대지진 2014'

'폼페이'를 뛰어넘는 사상최대의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대지진 2014'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5.14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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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 옐로스톤 화산 폭발 징후가 감지됐다!

옐로스톤 화산 지대가 끓고 있다!
인류를 집어삼킬 대재앙을 막아야 한다!

세계 최대의 미국 국립공원 옐로스톤이  폭발하여,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초특급 재난 영화 <대지진 2014>가 5월 22일, 관객들의 곁을 찾는다.

<대지진 2014>는 아름답고 광대한 자연 생태계로 알려진 국립공원 '옐로스톤'을 배경으로 하여, 극의 사실감을 한층 더한다. '옐로스톤'은 64만년 전 거대한 화산폭발로 이루어진 화산고원 지대로, 마그마가 지표로부터 가까운 5km 깊이에 흐르고 있어, 대폭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 4월, 옐로스톤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 후, 들소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산 폭발에 대한 인류의 불안감이 고조되었다.

영화 <대지진 2014>는 이러한 옐로스톤의 현재 상태와 맞물려, 실제상황과 같은 생동감을 연출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가까운 미래에 닥칠 수 있는 대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끔찍한 재난으로부터 가족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화산학자와 미국 재난 관리국 및 옐로스톤 총괄 국장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의 3분의 2를 불모지로 전락시킬 수 있는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을 다룬 영화 <대지진 2014>는 오는 5월 22일, 공개되어 인류를 재난 공포로 몰아 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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