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최강 잔혹 스릴러의 탄생 예고! '마더스 데이'

2014년 최강 잔혹 스릴러의 탄생 예고! '마더스 데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5.09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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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그녀를 만나는 순간, 살아있는 것이 공포가 된다!

2014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마더스 데이>는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를 구하기 위해 무자비한 인질극을 벌이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잔혹 스릴러이다. 

찰스 카우프먼 감독이 1980년에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마더스 데이>는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쏘우2><쏘우3><쏘우4>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잔혹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어긋난 모성애로 인해 살인마가 되는 엄마 ‘나탈리’ 역은 <요람을 흔드는 손>(1992)에서 팜므파탈로 열연을 펼친 레베카 드 모네이가 맡아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씬 시티><사일런트 나이트>의 제이미 킹, [트루 블러드] 시리즈의 데보라 앤 월, <스텝 업> 시리즈의 브리아나 에비건, <엑스맨> 시리즈의 숀 애쉬모어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 출동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세련된 미장센과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를 갖춘 영화 <마더스 데이>는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끔찍하고 무섭다!” (DREAD CENTRAL), “강력하고 충격적이다!” (Horror.com), “호러, 스릴러 장르의 대표작,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작품!” (AIN’T IT COOL NEWS), “<마더스 데이>는 대런 린 보우즈만이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한 작품, 연출의 결정판!” (SHOCK TILL YOU DROP.COM)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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