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 팽 브라더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공포! '귀신을 보는 눈: 동안'

'디 아이' 팽 브라더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공포! '귀신을 보는 눈: 동안'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4.09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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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화제의 공포영화 '귀신을 보는 눈: 동안' 4월 대개봉!

흉물스러운 호텔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 <디 아이>의 ‘팽 브라더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영화 <귀신을 보는 눈: 동안>이 오는 4월 국내개봉을 확정했다.

2002년 <디 아이>와 2007년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의 엄청난 흥행으로 명실상부한 공포의 대가로 자리잡은 ‘대니 팽’과 ‘옥사이드 팽’ 형제가 각본에서 제작, 연출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 공포영화 <귀신을 보는 눈: 동안>은 앞서 개봉한 홍콩에서 호러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그들은 산후우울증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이용, 인간의 내면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심리적인 문제를 날카롭고 직관적으로 풀어내며 감당하기 힘든 극한의 공포를 창조해냈다.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당연시되며 숭고하게 여겨지는 ‘모성애’라는 감정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될 경우 얼마나 끔찍한 공포로 변질될지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한편, 오는 4월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동안>은 태국으로 여행을 온 세 쌍의 남녀가 묵게 된 허름한 호텔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메신져: 죽은 자들의 경고>, <디 아이>의 ‘팽 브라더스’가 선사하는 웰메이드 공포영화 <귀신을 보는 눈: 동안>은 오는 4월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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