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톨릭 사립학교 주관, ‘여름 국제 캠프’ 한국 학생 모집

미국 가톨릭 사립학교 주관, ‘여름 국제 캠프’ 한국 학생 모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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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톨릭 사립학교 주관,
‘여름 국제 캠프’ 한국 학생 모집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가 운영하는 미국 가톨릭 사립학교가 여름 국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올해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 남학생 캠프(7월 19일~8월 13일, 총 26일)과 미국 동부 여학생 캠프(7월 11일~8월 3일, 총 24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남, 여학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매년 진행되는 여름 국제 캠프는 재미와 흥미,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 함께하는 Fun 캠프로서, 전 세계 가톨릭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인터내셔널 캠프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영어 수업도 하고, 각종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은 물론 TV에서만 보던 명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살아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40년 이상을 진행해 온 현지 학교 캠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교내 기숙사에서 24시간 외국 학생들과 생활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다는 것 역시 인기 요인. 특히 현지 가톨릭 사립학교가 진행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그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 수도회에서 모집부터 인솔까지 주관한다는 점에서 매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캠프로 평가 받고 있다.

캠프 신청은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한국 사무국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물론 외국 학생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어 매년 해외에서도 조기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4월 말까지 등록 시 항공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운영 가톨릭 사립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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