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 컵 커피 출시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 컵 커피 출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4.03.20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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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향 블렌딩한 새로운 개념의 컵 커피로 커피 애호가들의 제품 선택폭 넓혀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 컵 커피 출시
바나나향 블렌딩한 새로운 개념의 컵 커피로 커피 애호가들의 제품 선택폭 넓혀

라떼커피의 부드러움에 바나나향의 달콤함을 함께 즐기세요~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가 라떼 커피에 바나나향의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급 컵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사는 국내 시장에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색다른 커피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커피에 바나나향을 블렌딩 한 새로운 개념의 컵 커피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신제품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는 라떼커피의 부드러움과 바나나향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0ml 냉장 유통 컵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1900원. (편의점 기준)

기존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바나나향 라떼’ 역시 콜롬비아 원두 중에서도 까다롭게 고른 2% 원두인 ‘에메랄드마운틴’이 블렌드되어 보다 고급스럽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에메랄드마운틴 원두는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 프리미엄급 커피 원두로 유명하며, ‘콜롬비아 국가 커피 생산자 연합(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과의 계약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며, “ ‘조지아 에메랄드마운틴블렌드 바나나향 라떼’는 라떼 커피에 바나나향의 풍미를 더해 새롭고 신선한 맛으로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기분전환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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