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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공항~블라디보스토크간 국제선운항 협약체결

강원도, 양양공항~블라디보스토크간 국제선운항 협약체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3.03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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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 3(월)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러시아 (주)메가투어 김주희 대표와‘양양국제공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간 국제선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운항기간은 2014. 5. 2부터 2015. 5. 2까지 1년간으로 하고, 탑승률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경우 운항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항공사는 러시아 러시아 국적 민항기로 하고, 운항기종은 A-319 128석 규모이다.

운항횟수는 월 2~4회이상 운항하고 항공수요가 늘어날 경우 증편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참석인사는 “정상철 양양군수, 김종후 강원도 관광협회장, 윤철환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장,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강원권 협력단장과 최세영 투어러시아 대표, 허봉 매일관광 대표, 장석삼 굿모닝여행사 대표 등 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양양~블라디보스토크간 항공노선 개설은 양양국제공항 개항(2002. 4. 3) 이래 최초이고, 현재 국내 8개 국제공항중 블라디보스토크와 항공노선이 개설 운영되고 있는 곳은 인천·김해공항 이고, 양양공항은 세 번째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2. 6. 24 러시아 연해주 방문시 현 뛰슈크 아브로라항공사 부사장과 미클루세프스키 연해주 주지사를 만나 항공노선 개설과 전세기운항 협의 개설된다.

강원도는 도민들이 양양~블라디보스토크노선 항공편 이용을 위해 러시아투어 전문여행사인 투어러시아(대표 최세영)와 도내 여행사와 강원도관광협회가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여행상품은 3박 5일로 국내여행상품으로 4종을 출시하고, 이중 3종은 도내에서 모두체류하고, 나머지 1종은 서울 2박 도내 1박하는 상품으로 구성, 70%이상 도내에서 체류한다.

한편 러시아내 여행상품은 3종을 출시하고, 도민등 내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1. 블라디보스톡·우수리스크 2. 블라디보스톡·백두산 3. 블라디보스톡·하바로프스크

1년간 7,200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성공적인 국제선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기관들이 처음으로 공동협약체결에 참여, 양양군은 국내외 여행객들의 공항접근을 돕기위해 셔틀버스 등 교통편을 지원하고, 강원도관광협회는 도내여행사들과 협력하여 모객지원을 주도하고,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시설이용과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및 러시아 현지 여행상품개발과 홍보를 담당하고, 강원도는 안정적인 노선운영을 돕기위해 행·재정 등 총괄시스템을 갖추고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양양~블라디보스토크간 항공노선 개설의 기대효과로 강원도 중심지 전략의 대륙화 분야를 양양국제공항이 선도하고, 러시아 하늘길을 열어서 양국가의 인적·물적교류 기회확대, 도민들의 해외 탐방지역 확대 제공, 여행객 증가시 TSR철도 건설의 타당성 확보와 조기건설 촉발,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러시아 선수단·관람객 주공항 활용, 강원도 문화관광 자원을 러시아 등 유럽지역으로 확산 항공노선 다변화 통한 양양공항 중심의‘+자형 항공교통망’구축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했다.

앞으로 강원도는 양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탑승률과 여행객들의 반응 등을 조사해서 중·장기적으로 하바로프스크 등 타 도시로의 노선확대를지속 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양양~블라디보스토크간 항공노선 개설은 강원도가 동북아시대 중심에 다가가는 단초를 제공하고, 러시아내 타 도시로 항공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8평창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단과 관람객이 경기장과 최단거리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할수 있개 앞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강대국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주희 메가투어 대표는 이번‘양양~블라디보스토크간 전세기 취항은 강원도를 러시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성공적으로 운항시켜, 강원도와 러시아간에 교류가 잘 되어서 상호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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