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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자 48%, “이력서에 쓸 직무경력 있다”

졸업예정자 48%, “이력서에 쓸 직무경력 있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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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그 일에 언제부터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게 준비해왔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분야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피고 있다. 실제 올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이들 2명중 1명은 이력서에 쓸 직무경력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웰던투(welldone.to)가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464명을 대상으로 <직무경력보유와 관리>에 대해 조사한 결과, 48.1%가 ‘이력서에 쓸 직무경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직무경력을 쌓은 방법(*복수응답) 1위는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근무’로 응답률 6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직무분야 인턴십을 했다’는 응답자가 38.6%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학교 외의 기관이나 기업의 ‘직무교육/세미나에 참여했다(9.4%)’거나 ’공모전등 대외활동에 참여/수상했다(9.4%)‘는 응답자가 많았다.

잡코리아 최창호 이사는 “많은 대학생들이 직무 전문성을 쌓는 방법으로 아르바이트나 인턴십을 선호하고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으나, 대학생다운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굴하는 것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령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지점을 여러 곳 방문해 리포팅을 해 놓거나,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경쟁사와 비교해 보고서를 만들어 보거나,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는 도전정신과 추진력도 함께 강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직무경력을 보유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직무경력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55.2%)고 답해 별도로 관리하지 않는다(44.8%)는 응답자 보다 많았다.

이들이 직무경력을 관리하는 방법 중에는 ‘개인PC나 저장매체를 통해 관리 한다’(82.1%)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SNS나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관리 한다’(39.8%)는 응답자가 많았다. 오프라인으로 출력물이나 제작물로 관리한다는 응답자는 20.3%에 그쳤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에도 취업을 준비할 때부터 직무관련 경력관리를 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76.1%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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