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에 선사하는 로맨스 프로젝트 2탄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2014년 봄에 선사하는 로맨스 프로젝트 2탄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8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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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섹시배우, 프랑소와 오종의 뮤즈 ‘루디빈 사니에’

랭커닷컴 선정, 샤론 스톤, 에바 그린 등과 함께
영화 속 섹시미녀 TOP 30위안에 뽑힌 프랑스 대표 섹시배우!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에서 결혼을 위해 탄 파리행 비행기 비즈니스클래스 옆좌석에서 3년 전 헤어진 바람둥이 전 남친을 만나게 되는 4차원 최강 질투녀 ‘줄리’ 역을 맡은 루디빈 사니에는 프랑스의 섹시여배우 브리짓 바르도, 카트린 드뇌브 등과 종종 비교되곤 하는 프랑스의 대표 섹시스타이다.

그녀는 <8명의 여인들>(2002), <스위밍 풀>(2003), <우리의 릴리>(2003), <사랑해 파리>(2006) 등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특히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뮤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스위밍 풀>에서의 생기발랄한 그녀의 연기는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흥행 성공에도 일조,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천만불이 넘는 수익을 얻으며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외국영화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2013년 7월에는 세계적인 랭킹 전문사이트 랭커닷컴에서 뽑은 ‘영화 속 섹시미녀 100명’에서 샤론 스톤, 에바 그린 등과 함께 TOP 30위 안에 들며 프랑스 대표 섹시미녀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64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화제가 된 <비러브드>(2011)에서 젊은 마들렌 역으로도 출연하여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3년 전 연인 사이였던 4차원 질투녀 줄리(루디빈 사니에 분)와 잘나가는 바람남 앙트완(니콜라스 베도스 분)이 뉴욕에서 파리행 비행기의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동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6시간의 비행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루디빈 사니에는 며칠 후 있을 결혼을 위해 뉴욕발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 옆 좌석에서 3년 전 헤어진 바람둥이 전 남친 앙트완을 거짓말처럼 만나게 된 줄리 역을 맡아 최강 질투녀로 변신, 열연을 펼쳤다. 3년 만에 만난 두 남녀가 비행기 안에서 지난 사랑에 대해 옥신각신 다투며 불꽃 튀는 연애썰전을 벌이는 모습을 마치 실제인 듯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낸 루디빈 사니에는 질투의 화신인 극중 캐릭터에 그녀만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더해져 올 봄, 극장가를 사랑의 기운으로 채워줄 로맨틱 코미디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프랑스 대표 섹시배우 루디빈 사니에의 최강 질투녀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2014년 봄, 로맨스 프로젝트 2탄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는 오는 3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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