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플레임,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운동가방에 지니고 싶어하는 화장품 3종 출시

오리플레임, 여자 테니스 스타들이 운동가방에 지니고 싶어하는 화장품 3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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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직접판매 전문 미용기업 오리플레임(Oriflame)은 ‘WTA 강한 것이 아름답다’(WTA Strong is Beautiful) 제품군을 공식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여자테니스협회(WTA) 소속 선수들은 세계 최초로 수행된 제품개발 공조 프로젝트에서 오리플레임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그 결과 선수들의 위시리스트 상위를 차지하는 제품 3종이 탄생했다.

미카엘 서벨(Michael Cervell) 오리플레임 글로벌 직판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꿈에서 영감을 받는 뷰티 기업이다. WTA 선수들에게 꿈의 화장품을 물은 결과 매일 싱그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 미용 제품에 대한 바람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WTA 강한 것이 아름답다’ 제품군이 태어나게 된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리플레임은 언제나 강한 여성들을 후원해왔다. WTA의 ‘강한 것이 아름답다’ 캠페인은 마치 맞춤옷처럼 완벽했다”고 덧붙였다.

선수들이 꼽은 3대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샤워 크림, 바디 전용 수분 크림, 24시간 지속형 데오드란트였다.

스테이시 알리스터(Stacey Allaster) W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리플레임과 마찬가지로 여자 테니스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여성의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WTA는 ‘강한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확신한다. 오리플레임과 이 제품으로 협력하게 돼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WTA 전 세계 랭킹 1위인 캐롤라인 보즈니아키(Caroline Wozniacki)는 “’WTA 강한 것이 아름답다 라인’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강훈이나 오랜 여행을 하고 난 후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누구나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아름답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직접판매 전문 미용기업인 오리플레임은 여성들에게 꿈을 추구할 수 있는 사업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성공과 아름다움, 자신감을 얻을 기회를 지원한다. 2011년부터 WTA 공식 화장품 파트너로 활동해 온 오리플레임은 협회 소속 선수들이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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