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즐기는 법
커플들의 명절이라고 불리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평소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데이트 코스를 짜기 위해 고민해왔던 남자친구를 위해 발렌타인데이 만큼은 센스있는 여자친구가 되어 내 남자를 위한 로맨틱한 맞춤 데이트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특별한 의미를 담은 스위트 와인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달콤하게!
로맨틱한 저녁 식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이다. 달콤한 와인 한 잔이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의 특별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키기에 충분하다.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대표 유지찬)의 ‘봉봉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는 불어로 달콤한 캔디를 뜻하는 ‘봉봉’ 와인 2병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특별 패키지이다. ‘봉봉’은 캔디의 달콤한 풍미와 과일향이 어우러진 미디엄 스위트 와인으로 발렌타인데이 때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와인은 필수 아이템”이라며 “봉봉 발렌타인 패키지를 통해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이 2배 더 즐겁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공연과 토크가 함께하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콘서트로 눈과 귀를 즐겁게!
저녁 식사 후에는 평소에도 자주 볼 수 있는 영화 대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하게 기획된 콘서트 ‘헤븐리 러브씬 (Heavenly Love Scene)’을 함께 즐겨보자. 이번 콘서트는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라이먼 맥긴리: 청춘, 그 찬란한 기록’ 전시 관람과 더불어, 어쿠스틱 인디듀오 십센치와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의 공연과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곽정은의 ‘발칙한 러브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스파 트리트먼트로 차가운 날씨로 노곤해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발렌타인데이의 마지막은 겨울철 차가운 날씨로 노곤해진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커플스파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트 호텔은 효과적인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바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포 힘(For Him)’과 페이셜 케어를 통해 피부를 한층 더 맑게 가꿔주는 ‘포 허(For Her)’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빨간 장미꽃과 초콜릿이 담긴 플라워 박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