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초간단 헤어 연출 Tip 3’

발렌타인데이,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초간단 헤어 연출 Tip 3’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2.1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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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어 줄 ‘초간단 헤어 연출 Tip 3’

연인들의 날, ‘발렌타인데이’에는 내 남자에게 특별해 보이고 싶은 날이다. 평소에는 편한 스타일로 그를 만났더라도 이날 하루만큼은 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가 소개하는 ‘초간단 헤어 연출 Tip3’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Tip 1] 연상녀를 동안으로 만들어줄 ‘시스루 뱅’

연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라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는 동안 이미지를 낼 수 있는 ‘시스루 뱅’ 스타일을 추천한다.

‘시스루뱅’은 머리카락 사이로 이마가 보일 듯 말 듯한 스타일로서 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고, 옆머리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앞머리 때문에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앞머리가 없는 여성이라도 탈부착식의 ‘시스루 뱅’ 가발로 쉽고 간편하게 동안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시스루 뱅’ 가발을 머리에 부착한 후 앞머리를 양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기고 중간에 앞머리 몇 가닥만 남기면 된다.

하지만 각진 얼굴형의 경우에는 인상이 강해 보일 수 있으므로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얼굴 옆선을 타고 내려가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이때 옆머리와 뒷머리를 한쪽으로 몰아 넘기면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Tip 2] ‘포니테일’ 스타일로 발랄한 여친되기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포니테일’ 스타일은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평소 소극적이고 조용한 성격의 여성이라면 ‘포니테일’ 연출로 발랄한 느낌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다.

‘포니테일’은 묶음 머리 스타일로서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머리 숱이 적은 여성의 경우는 자칫 너무 평범하거나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의 포니테일 헤어 피스를 이용하면 그 비주얼을 더욱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스타일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포니테일’은 묶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지만, 오늘만큼은 높이 올려 묶어 발랄한 이미지 연출을 추천한다. 그러나 얼굴이 긴 편이라면 높이 올려 묶는 것을 피하고 약간 아래 방향으로 묶는 것이 바람직하다. 높이 올려 묶으면 오히려 얼굴이 더 길어 보일 수 있다.

이때, 앞머리는 바짝 올려 묶는 것을 삼가고, 약간은 느슨하게 풀어 헤어라인을 가려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묶음 부분에 머리끈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Tip 3] 가족 같은 내 남친을 위해 신비주의 콘셉트 ‘여신 웨이브’ 연출

하늘하늘 날리는 듯한 느낌의 ‘여신 웨이브’는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고,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느낌을 잘 살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해져 무뎌진 남자친구의 마음을 설레게까지 한다.

오랜 연애기간으로 내 남자친구가 마치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여성이라면 오늘만큼은 ‘여신 웨이브’ 스타일을 추천한다.

짧은 머리의 여성일지라도 쉽고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여신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의 ‘여신 웨이브’ 헤어 피스는 인모 100%로 제작되어 마치 내 머리와 같은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단한 빗질만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드라이와 매직기 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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