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초청 받다

한국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초청 받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4.01.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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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초청 받다

오는 2월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음악회’에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씨가 “평창 동계올림픽지원 러시아 위원회 홍보대사”로 초청받아 세계적 명문 음대인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 컬리지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은 씨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N’사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인기 연주가로 급부상하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과 우리나라 최초 재즈바이올린 앨범인 그녀의 “Libertango”가 연주 되어 한국 음악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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