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와 원조 캣우먼의 위험한 만남! '위험한 패밀리'

대부와 원조 캣우먼의 위험한 만남! '위험한 패밀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2.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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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미셸 파이퍼!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로버트 드 니로-미셸 파이퍼 부부콤비로 액션 코미디 접수!

프랑스 액션 영화의 대가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명품배우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토미 리 존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에서, 영화 <대부2>로 명성이 높은 로버트 드 니로와 원조 캣우먼 미셸 파이퍼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은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와 다음 일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12월 27일 기준)에 오르면서 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케 한다.

네티즌의 기대를 받고 있는 <대부2>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수상한 로버트 드 니로와, 할리우드 여배우라면 모두가 탐내는 캣우먼의 원조 미셸 파이퍼의 특별한 만남은 프랑스 액션 영화의 자존심 뤽 베송의 연출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범죄 액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이 둘은 영화 <위험한 패밀리>에서 전직 보스 프레드(로버트 드 니로)와 그의 거친 와이프 매기(미셸 파이퍼)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콤비로 액션 본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죽여야 분이 풀리는 전직 조직 보스 역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대부2>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압도할 만큼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미셸 파이퍼는 원조 캣우먼답게 때로는 도도하고 고고하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스 아내의 거친 매력을 앞세워 관객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에서 거친 매력을 지닌 보스 부부로 열연한 이 둘의 만남은, 관객들의 잠재워진 액션 본능마저 깨울 만큼 환상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가 그의 조직원 밀고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고, 이들의 보호담당 CIA요원(토미 리 존스)이 보스의 가족을 프랑스 시골 마을로 이사 보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타일리쉬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탑 배우의 만남, 마틴 스콜세지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코미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오는 2014년 1월 23일 개봉해 전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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