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계획, 완벽한 탈출! '완전범죄 프로젝트'

치밀한 계획, 완벽한 탈출! '완전범죄 프로젝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1.1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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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악의 감옥에서 빼앗긴 200만불을 되찾아라!

치밀한 계획, 완벽한 탈출! '완전범죄 프로젝트'

멕시코 최악의 감옥에서 빼앗긴 200만불을 되찾고 한 소년을 구하기 위한 한 남자의 치밀한 계획과 완벽한 탈출을 그린 액션쾌감 범죄영화 <완전범죄 프로젝트>가 오는 12월 국내개봉을 결정했다.
 
<완전범죄 프로젝트>는 <리쎌 웨폰>의 히어로 ‘멜 깁슨’이 주연에서 각본과 제작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포칼립토>를 통해 배우를 넘어서 감독으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은 바 있는 그가 이번 <완전범죄 프로젝트>에서는 제작뿐만 아니라 시나리오까지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리쎌 웨폰>에서 다혈질 형사 ‘마틴’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바 있는 그가 <완전범죄 프로젝트>에서는 완벽한 복수를 위해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마초남 ‘드라이버’로 주연을 맡아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국내개봉을 앞둔 영화 <완전범죄 프로젝트>는 200만불을 훔쳐 멕시코로 달아나던 ‘드라이버’가 현지 경찰관에게 붙잡혀 돈을 빼앗긴 채 지상 최악의 감옥으로 악명 높은 ‘엘 푸에블리토’로 이송된 후 벌어지는 통쾌한 복수담을 그린 액션쾌감 반전영화이다. 영화는 복수를 꿈꾸는 한 남자의 완전범죄를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 그리고 거듭되는 반전으로 관객들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
 
액션의 바이블 <리쎌 웨폰>의 멜 깁슨이 제작, 각본, 주연까지 맡은 <완전범죄 프로젝트>는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범죄액션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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