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10월 신생아에게 유아용품 선물

유한킴벌리 하기스, 10월 신생아에게 유아용품 선물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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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10월 신생아에게 유아용품 선물

유한킴벌리가 올해 10월에 태어나는 신생아(주민등록기준)에게 신제품 하기스 프리미어 (2단계 30개입) 기저귀를 포함한, 물티슈, 수유패드로 구성된 출산용품과 빨아쓰는 타올 등 푸짐한 출산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행복한 만남’이라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의 희망을 담아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더 많은 엄마들이 출산의 기쁨을 누리길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 정책과 사회적인 노력으로 최근 출산율이 미약하나마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진한 상태. 실제, 하기스가 탄생한 1983년 77만명에 달했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48만명대에 불과한 상황이다.

행복한 만남 이벤트는 11월 17일까지 하기스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하기스 프리미어 신제품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바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기저귀 하기스

기저귀 시장 부동의 1위 하기스는 그 동안 세계 2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 기저귀 한류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수출실적 2,0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세계적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서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미 최고 제품의 반열에 올라있다.

대표 제품은 ‘하기스 프리미어’. ‘행복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하기스 프리미어 3세대 제품은 2,000명이 넘는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체형과 움직임을 연구해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100일 미만의 신생아들이 주로 모유와 우유를 섭취해 변이 묽다는 점에 착안, 1~2단계 제품에는 안감의 작은 홀들이 묽은 변을 신속하게 흡수시켜주는 매직홀시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성별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오줌알림마크를 적용해 어떤 위치에 용변을 보더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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