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추적 타임스릴러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시간추적 타임스릴러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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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스릴러에 쏟아지는 폭발적 반응!

시간추적 타임스릴러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10월 11일 (금)부터 10월 17일 (목)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열한시>가 4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 올 가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열한시>의 압도적인 1위는 김선아의 파격적 변신이 기대되는 <더 파이브>, <친구>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친구2>,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결혼전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열한시>는 10월 14일(월)부터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event/eventsub/2013/131014_event.asp)에서 11월 전체 개봉작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11월 기대작 투표하고 진짜로 보자!” 설문에서도 41%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한국영화에서 이런 장르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새롭네… 앞으로의 영화산업이 기대된다!”(duss****), “기대된다 진작 이런 영화 좀 만들지… 한국영화 고질적인 소재병을 해결할 영화인듯하다!”(goge*****), “시간이동이 소재라고? 엄청 기대된다! 저 연기 잘하는 세 배우가 만나면 어떤 그림일까 완죤 기대기대 왕기대”(mee2****), “도대체 언.제.개.봉. 하나요….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요…”(airi****), “빨리 나와라… 김현석 감독님 꺼는 안빼고 다봤네요… 저번엔 로코, 이번엔 스릴러.. 반전이네요ㅎㅎ 넘 보고싶어요~~”(seas****), “시라노 김현석 감독의 스릴러라면 기대할만한 거 아닌가? 꼭 우리나라에서 대작 타임슬립 영화가 나왔으면 한다”(tlsq****) 등의 다양한 기대평을 올리며 벌써부터 영화 <열한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시라노; 연애조작단><광식이 동생 광태>등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김현석 감독의 첫 스릴러 도전과 충무로 대세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색다른 스릴러를 기다려 왔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영화 <열한시>가 11월을 ‘열한시의 달’로 만들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 <열한시>는 오는 1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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