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추적 타임스릴러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10월 11일 (금)부터 10월 17일 (목)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열한시>가 4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 올 가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열한시>의 압도적인 1위는 김선아의 파격적 변신이 기대되는 <더 파이브>, <친구>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친구2>,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결혼전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열한시>는 10월 14일(월)부터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event/eventsub/2013/131014_event.asp)에서 11월 전체 개봉작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11월 기대작 투표하고 진짜로 보자!” 설문에서도 41%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한국영화에서 이런 장르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새롭네… 앞으로의 영화산업이 기대된다!”(duss****), “기대된다 진작 이런 영화 좀 만들지… 한국영화 고질적인 소재병을 해결할 영화인듯하다!”(goge*****), “시간이동이 소재라고? 엄청 기대된다! 저 연기 잘하는 세 배우가 만나면 어떤 그림일까 완죤 기대기대 왕기대”(mee2****), “도대체 언.제.개.봉. 하나요….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어요…”(airi****), “빨리 나와라… 김현석 감독님 꺼는 안빼고 다봤네요… 저번엔 로코, 이번엔 스릴러.. 반전이네요ㅎㅎ 넘 보고싶어요~~”(seas****), “시라노 김현석 감독의 스릴러라면 기대할만한 거 아닌가? 꼭 우리나라에서 대작 타임슬립 영화가 나왔으면 한다”(tlsq****) 등의 다양한 기대평을 올리며 벌써부터 영화 <열한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시라노; 연애조작단><광식이 동생 광태>등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김현석 감독의 첫 스릴러 도전과 충무로 대세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색다른 스릴러를 기다려 왔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열한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영화 <열한시>가 11월을 ‘열한시의 달’로 만들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 <열한시>는 오는 1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