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사라진 12시간 '더 퍼지'

법이 사라진 12시간 '더 퍼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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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박스오피스 1위! 충격 화제작들!

법이 사라진 12시간 '더 퍼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컨저링>이 국내에서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11월 극장가에 이러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갈 또 하나의 화제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장르적인 재미를 극대화 시킨 파격적인 설정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퍼지>가 그 주인공.
 
영화 <더 퍼지>는 범죄율 1%의 미국, 1년에 단 하루 공권력이 무력화 되고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한 순간의 방심으로 위기에 처한 가족이 12시간 동안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 스릴러.

개봉하자마자 단 3일만에 제작비 300만 달러의 12배가 넘는 3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R등급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는 충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주는 영화라고 입소문을 타고 거둔 놀라운 흥행 성적이다.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까지의 스릴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라는 평가와 “어떤 스릴러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흥행 예감을 높이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놀라운 흥행수익을 기록했던 화제작들이 차례로 찾아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충격 스릴러 <더 퍼지>는 11월 7일,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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