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좋은 여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

팔자 좋은 여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10.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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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좋은 여자가 되기 위한 필독서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

나보다 열심히 살지도 않은 것 같은데 늘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남자 잘 만나서 잘 사는 친구를 보면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팔자 좋은 여자, 정말 따로 있는 걸까?

자신이 사랑받고 잘 살 수 있는 팔자인지 알고 싶다면 2030 여성들을 위한 신개념 손금 자기계발서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다산북스 출판/김선식 대표)를 펼쳐보자. 손금으로 자신의 연애운이나 결혼운, 이별 수, 이혼 수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인생이 정해진 운명대로만 흘러간다면 타고난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겐 너무 억울한 소식이 아닐까?

그러나 희망을 가져도 좋다. 이 책의 저자 박소영 손금 고수는 타고난 운명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손금은 계속해서 변한다. 곧 평생의 짝을 만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인연선이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자신의 노력에 따라 손금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타고난 운에 노력까지 더해야만 인생이 행복해진다.

지금까지 일이 잘 안 풀린다고 여겼다면 손을 한번 들여다보자.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나의 가능성이나 인생의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자신은 대학원 공부를 하는 게 더 잘 맞는데 회사에서 일하고 있거나, 사업과는 거리가 먼데 괜한 모험심에 일을 벌여서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 손으로 자신의 타고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당신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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