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든든한 ‘그림자 무사’ 면모로 전광렬-박건형에 역습 예고!

‘불의 여신 정이’ 김범, 든든한 ‘그림자 무사’ 면모로 전광렬-박건형에 역습 예고!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9.2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도’ 김범, 전광렬-박건형 위협하는 불 같은 행동력!

‘불의 여신 정이’ 김범, 든든한 ‘그림자 무사’ 면모로 전광렬-박건형에 역습 예고!
‘김태도’ 김범, 전광렬-박건형 위협하는 불 같은 행동력!

▲ 사진제공 : ㈜케이팍스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김범이 문근영의 반격을 도우며 극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김태도(김범 분)는 ‘불의 여신 정이’ 지난 방송분에서 인빈(한고은 분)의 세력을 등에 업고 이강천(전광렬 분)에게 복수하려는 유정(문근영 분)을 걱정하는 한편, 그녀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모습 또한 선보이며 정이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태도는 유정(문근영 분)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녀를 괴롭게 만든 강천을 누구보다도 증오하지만, 정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분노를 억누르며 때를 기다리기도 하는 신중한 면모 역시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 김태도가 다시 한 번 정이를 도와 그녀의 역습에 힘을 실어주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것을 기대케 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김태도는 산 속에서 검을 휘두르며 수련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장한 가운데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불의 여신 정이’의 한 관계자는 “태도는 강천에게 복수하려는 정이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지금껏 그녀를 믿고 따라준 것처럼 앞으로도 정이를 위해서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불 같은 행동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0일(월)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5회에서는 김태도가 아버지를 모욕한 강천과 육도(박건형 분)에게 분개하며 괴로워하는 정이에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비법을 알려주고, 강천 부자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은 정이를 도와 진실을 만천하에 알리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한편, 정이와 태도가 강천과 육도를 옭아매기 위해 덫을 놓는 모습으로 쫄깃한 전개를 이어갈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