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와 남편 그리고 남편의 애인이 한 집에?! '짓'

여교수와 남편 그리고 남편의 애인이 한 집에?! '짓'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8.2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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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젊은 애인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

지독하게 어긋난 세 남녀의 비극적인 파멸!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이 치명적인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30초 예고편은 세 남녀의 강렬한 첫 만남에서부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세 남녀의 첫 만남과 함께 이어지는 ‘내 남편의 애인이 우리 집에 왔다’라는 자극적인 카피는 세 남녀의 뒤틀린 관계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교수 ‘주희’는 어느 날 남편이 바람났다는 사실과 그 내연녀가 자신의 제자인 ‘연미’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지만, ‘주희’는 이 사실을 감추고 ‘연미’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다.

‘주희’의 의도를 알지 못하는 ‘동혁’과 ‘연미’는 그녀의 눈을 피해 집에서까지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고 ‘주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주희’의 어린 제자인 ‘연미’의 “내가 죽여버릴 거야.”, “나 이 집에서 못나가.” 와 같은 강렬한 대사와 ‘주희’를 향해 살기 어린 표정으로 “너 진짜 무서운 여자야.”라고 외치는 ‘동혁’의 모습으로 세 남녀에게 일어날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30초 예고편에서 베테랑 연기자인 김희정과 서태화의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 신인 서은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공개되며 세 사람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초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파국을 향한 세 남녀의 치명적이고 아슬아슬한 사건을 예고하는 서스펜스 멜로 <짓>은 충격적인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암시하며 불륜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리포트로 기록될 것이다. 

파국을 향한 세 남녀의 치명적인 서스펜스 멜로 <짓>은 오는 9월 26일 개봉하여 불륜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리포트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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