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이제 ‘액자’에 담아 평생 간직하세요

청첩장, 이제 ‘액자’에 담아 평생 간직하세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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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이제 ‘액자’에 담아 평생 간직하세요

청첩장을 액자에 담는 시대가 왔다.

청첩장 전문업체 카드큐(www.cardq.co.kr)는 ‘평생 간직하는 청첩장’이라는 콘셉트로 한 달간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청첩장을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카드큐는 포토 청첩장이나 의미가 담긴 손글씨 청첩장 등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액자 청첩장을 제공한다.

카드큐 관계자는 “청첩장을 낱장으로 보관하면 장기간 간직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잊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신랑 신부의 정성이 담긴 청첩장을 액자로 제작하면 인테리어에도 활용 가능하고, 오래도록 그 의미를 간직할 수 있다”며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또한 카드큐는 신개념 ‘티켓청첩장’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티켓청첩장 20종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티켓 형태의 청첩장으로 별도의 속지 없이 초대문구와 예식정보를 양면 인쇄한다. 맞춤 청첩장답게 신랑 신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포토 티켓청첩장을 비롯해 비행기 탑승권과 영화 관람권을 떠오르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하였다.

카드큐는 지난 4월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201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맞춤청첩장부문에서 최초 수상하였으며, 맞춤 청첩장 전문브랜드로서 기성 상품과 차별화한 나만의 청첩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 최근 카드큐에서 제작한 인기 개그맨 정범균씨의 개성 가득한 손글씨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드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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