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입, 5년만의 정규 타이틀곡 '볼케이노'티저 공개
문근영 댄서의 순정 무용감독 '정세비아',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위승배 출연
최근 미스에스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던 피타입이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의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5년만의 컴백을 알리는 타이틀곡 '볼케이노'의 티저를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공개한다.
특히 이번 티저에는 강렬한 탱고 리듬의 연주에 열정적인 탱고댄스와 종합격투기의 모습을 녹여내어 격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열정적인 탱고댄스를 선사하고 있는 두 주인공은 국가대표 출신의 탱고 댄서 정세비아, 나호성 커플로 정세비아씨는 문근영과 박건형이 열연했던 '댄서의 순정'이라는 영화속에서 무용감독으로 문근영과 박건형을 지도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번 피타입의 티저에서도 완벽한 두 사람의 호흡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이자 전문 격투기 체육관 '팀파시'의 대표 위승배 선수와 그와 함께 하는 김희승 선수가 피타입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우정출연하여 멋진 격투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두 팀 모두 '볼케이노라는 음악에 흡족해하며 이번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해 좋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데 한몫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며 피타입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국어 랩의 교과서라 불리우며 살아있는 전설로 많은 힙합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피타입의 5년 만의 정규 3집 [RAP]에는 MC META, sean2slow, 범키, ALi, GRAY, Jinbo, 빈지노, 도끼, 비프리 등 한국 힙합과 R&B씬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오는 29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는 물론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