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퇴치 전담부서 'R.I.P.D. : 알.아이.피.디.'

유령퇴치 전담부서 'R.I.P.D. : 알.아이.피.디.'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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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유령퇴치 전담부서가 온다!

<R.I.P.D. : 알.아이.피.디.> 8월 22일, 유령퇴치 전담부서가 온다!

티저 예고편과 6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원한 도심 총격전과 볼거리 넘치는 액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들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R.I.P.D. : 알.아이.피.디.>가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느낌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R.I.P.D. : 알.아이.피.디.>는 헐리우드 대표 섹시가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관록의 카리스마 배우 제프 브리지스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 여기에 <시간 여행자의 아내>, <플라이트 플랜>, <레드> 등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로버트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더욱 막강한 볼거리와 탄탄한 연출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R.I.P.D.’는 ‘Rest In Peace Department’의 약자로, ‘인간들을 괴롭히는 불량 유령들을 전문으로 체포하는 사후 강력계 형사반’을 뜻한다. 영화 <R.I.P.D. : 알.아이.피.디.>는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한 경찰 ‘닉’(라이언 레이놀즈)이 죽어서도 골치 아픈 유령들을 잡아들이는 R.I.P.D.에 강제 배치되어 베테랑 파트너 ‘로이’(제프 브리지스)와 함께 블록버스터급 임무들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환상의 파트너로 분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프 브리지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에는 R.I.P.D.가 잡아야 하는 불량 유령들의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심상치 않은 하늘의 분위기와 폭파된 건물과 차, 거리 이미지들에서 뭔가 거대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불량유령 사라지는 그날까지 죽어서도 잡는다!’라는 카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출격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유령퇴치 전담부서’라는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극장가를 점령할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쿨 액션 블록버스터 <R.I.P.D. : 알.아이.피.디.>는 오는 8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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