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철 피부, 깐깐한 세안 클렌징이 답이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 피부, 깐깐한 세안 클렌징이 답이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7.1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 피부, 깐깐한 세안 클렌징이 답이다

길고 긴 장마에 끈적끈적 습한 피부, 기분까지 눅눅해 지는 요즈음이다. 이런 날씨에는 아무리 아침에 공들인 화장이라도 오후가 되면서 얼굴의 유분과 습한 날씨가 뒤엉켜 화장은 들뜨고 번들번들 해지기 마련이다.

여성들이라면 이럴 때 빨리 집으로 들어가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땀과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여름철 피부는 진정과 보습 이전에 자극 없이 깨끗하게 지워내는 클렌징 만으로도 한결 맑고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배우들도 예외는 아니다. 두꺼운 메이크업에 밤낮없는 촬영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들, 그런 여배우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피부관리 비법이 바로 독특한 클렌징과 세안을 꼽은 바 있다.

세안 시 얼굴을 100번 헹구는 것으로 유명한 전도연부터 물의 온도 차를 이용해 얼굴의 결과 결 사이를 깨끗하게 하는 고현정 결 세안. 또 김태희는 세안 시 피부 마찰을 줄이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서 세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여배우들이 그녀들만의 비법과 노하우가 화제가 되면서 급기야 자신의 이름을 건 클렌징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배우 이유리는 최근 무스타입의 버블 클렌저 엑티젠(ACTIGEN)을 론칭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은 물론 홈쇼핑으로 빅 히트를 치고 있다.

이유리의 엑티젠(ACTIGEN)은 천연 LPG가스를 주입해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무스타입의 클렌저로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 대신 솝베리, 쑥, 토타롤 추출물, 히알루론산등의 천연성분이 함유해 세안만으로도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보습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몽글몽글한 거품을 피부에 올려놓으면 화장한 부분만 사르르 녹여내는 원리로 온라인상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사용후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13일에는 홈쇼핑으로 첫 선을 보이며 놀라운 판매고를 일으켰다.

엑티젠(ACTIGEN)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에서 배우 이유리가 직접 출연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와 클렌징 비법을 소개했는데 높은 판매반응을 일으킨 것은 물론 방송 종료 후에도 해당 게시판에 다음 방송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의 다양한 세안법과 맞물려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