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 강렬하고 섹시한 메인 포스터 공개

‘페임’ 강렬하고 섹시한 메인 포스터 공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8.2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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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추석 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찾아오며 풍성한 영화 한가위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영화 <페임>이 ‘FAME’ 브랜드 하나만으로 눈길을 끌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최고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무대를 연상시키며 보는 것만으로도 감각을 자극하는 <페임>의 메인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춤이 인생의 전부인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 ‘앨리스’의 역동적인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하게 춤을 추고 있는 그녀는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하며 <페임>이 보여줄 최고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녀의 등 뒤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수만개의 LED조명은 뜨겁게 달아오른 무대를 연상시키고, 절도와 부드러움을 표현해 내고 있는 하단의 군무 공연 장면은 <페임>이 가진 폭발적인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발레부터 모던 댄스까지 환상적인 댄스 실력으로 메인 포스터의 중심에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앨리스’ 역의 케링턴 페인은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유캔 댄스]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톱 10에 진입해 돌풍을 일으켰던 신예. 첫 영화 출연임에도 폭발적인 열정과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스크린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그녀는 단연 눈에 띄는 외모와 재능으로 2009년 영화계에 새로운 섹시 여배우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춤, 노래, 음악, 연기 등 각 분야의 최고만이 갈수 있는 예술학교에서 오직 1%의 최고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페임>.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진 비주얼로 티저 포스터에 이어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페임>의 메인 포스터는 아카데미가 인정하고 브로드웨이가 반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각 분야의 최고들만이 모인 뉴욕 예술학교 젊은이들의 희열과 전율 넘치는 스토리, 화려하고 감각적인 볼거리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불후의 명곡 ‘페임’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적실 영화 <페임>. 브로드웨이가 열광하고 할리우드가 극찬한 영화 <페임>은 2008년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 극장가에 뮤지컬 열풍을 일으킨 <맘마미아>에 이어 2009년 추석 극장가를 다시 한번 뮤지컬 열풍으로 달굴 예정이다. 뜨거운 전율과 가슴 벅찬 여운을 선사할 감동 뮤지컬 대작 <페임>은 오는 9월 24일 개봉, 올 추석 극장가를 큰 감동과 뜨거운 열기로 가득 메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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