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화 '미생' 2AM 이창민 주연 ‘장백기 프리퀄 편’ 스릴만점 공포 스릴러로 등극!

모바일 영화 '미생' 2AM 이창민 주연 ‘장백기 프리퀄 편’ 스릴만점 공포 스릴러로 등극!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3.06.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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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화 '미생' 2AM 이창민 주연 ‘장백기 프리퀄 편’스릴만점 공포 스릴러로 등극!

바로 오늘(21일) 다음 앱을 통해 독점 공개 된 영화 <미생> ‘장백기 프리퀄 편’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의 쾌감을 선사해 화제다. 더불어 일명 ‘취업폐인’으로 열연한 2AM 이창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도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포영화가 앞다투어 개봉 하며 극장가를 서늘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미생>이 공포스릴러 장르인 ‘장백기 프리퀄 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백기 프리퀄 편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생활하는 취업 준비생 장백기의 과거를 담아냈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장백기에게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끄는 것.

취업 준비생 장백기로 분한 이창민은 캐릭터와 닮은 면모로 캐스팅 시점부터 화제가 됐으며, 대본 리딩 때부터 대사를 완벽히 암기해 촬영에 임하는 만반의 준비로 현장 스탭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창민은 일명 ‘취업폐인’ 연기를 통해 탁월한 가창력에 이어 연기자로도 손색 없을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장백기 프리퀄 편을 연출한 손태겸 감독은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작업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이창민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프리퀄 편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팽팽한 스릴감이 몰입도를 높이며 공포 스릴러의 계절인 여름에 꼭 맞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편은 공포 코드 아래 내제되어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치열한 현실을 그려내며 현실밀착형 공포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는 괴담을 경험했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도서관으로 향해야만 하는 장백기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포를 더욱 극대화 한 것. 또한, 영화의 배경음악도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심을 유발하며 감정을 이입하게 한다. 지속된 무더위를 타파할 유일무이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 <미생>은 시험 기간에 접어든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가뿐히 날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몰입도 높은 이야기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스릴러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영화 <미생>은 ‘장백기 프리퀄 편’을 통해 또 한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2AM 이창민의 열연과 색다른 공포장르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는 다음 앱을 통해 동시에 독점 공개된 ‘한석율 프리퀄 편’과 함께 흥행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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