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휴가영화제로 많은 관객을 모으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조 라이트 감독의 ‘솔로이스트(The Soloist)’[신문기자 로페즈와 노숙인 천재 음악가의 우정을 그린 실화]를 선정하였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5개국 9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아울러 30여회의 음악 공연이 준비됐다. 제천시 복합상영관 7개관, JIMFF스테이지, 제천문화회관 등에서 상영되며, 아울러 개·폐막식 리셉션 및 영화제 5주년 연회, 영화기자협회 세미나 등은 인근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원 서머 나이트’도 관심을 모은다. 이 프로그램에는 부활(8월 14일), 나무자전거(8월 15일), 김창완밴드(8월 16일),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전제덕(8월 17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 국내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인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한여름 밤 음악공연과 영화도 감상하고, 시원한 맥주 무제한리필 및 셀프바비큐, 인근 학현아름마을 계곡 무료이용 등이 가능한 청풍리조트*(예약 02-422-8100) 시설을 활용하면, 문화와 휴양이 어우러진 휴가영화제로서의 JIMFF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청풍리조트 : 청풍명월의 고향인 충북 제천에 자리 잡은 청풍리조트는 국민연금 가입자와 연금수급권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여가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주호의 꽃인 청풍호반에 국민연금공단이 건립한 리조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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