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 커스버트,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돼

엘리샤 커스버트,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4.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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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이 선정한 미드 속 가장 섹시한 스타는 누구?

엘리샤 커스버트,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돼
MAXIM이 선정한 미드 속 가장 섹시한 스타는 누구?

인기 미국드라마 <24>의 스타 엘리샤 커스버트가 MAXIM이 선정한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돼 표지를 장식했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할리우드판 <엽기적인 그녀>인 <마이 쎄씨 걸>, <하우스 오브 왁스>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엘리샤 커스버트는 MAXIM과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아찔한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MAXIM이 뽑은 미드 속 최고의 미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엘리샤 커스버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히려 그녀는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 그리고 <뉴 걸>의 주이디 샤넬 등 다른 쟁쟁한 미녀들 중 한 명이 뽑힐 거라 예상했다고.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에서의 포르노 배우 역할이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MAXIM의 말에 그녀는 “완전히 벗지 않았기 때문에 섹시하다고 느꼈을 거다. 내가 올누드로 출연했으면 반응이 좋지 않았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앨리샤 커스버트의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인터뷰와 화보 외에도 아이돌을 넘어 사업가로 변신한 장우혁, 개그우먼 장도연의 아찔한 화보 등을 MAXIM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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