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 전 시즌을 이끌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식지 않는 화제성에 힘입어 공개 40일 만에 시청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공개 6주 차 기준 총 시청 시간이 시즌 2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김예원은 시즌 1부터 3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환승연애’ 시리즈가 신드롬을 넘어 국민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관점을 오가는 공감형 패널로 활약하며, 이들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남녀들의 상황에 집중하며, 그들과 함께 울고 웃는 김예원의 모습이 프로그램 과몰입을 유발한다.
그동안 김예원은 영화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바람피면 죽는다’, ‘사랑이라 말해요’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표현력을 입증했고,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속 개막식 사회자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칠 김예원의 또 다른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