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진짜 좋아한다” 장동윤 고백 후폭풍?! 이주명, 장동윤 고백에 답할까! ‘궁금증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진짜 좋아한다” 장동윤 고백 후폭풍?! 이주명, 장동윤 고백에 답할까! ‘궁금증 ↑’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4.01.18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동윤의 폭탄 발언에 이주명 ‘당황’
ENA
사진제공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이 장동윤의 고백을 받아줄까.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8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어색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김백두의 고백 후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을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20년 전처럼 오유경을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한 김백두. “너 진짜로 좋아한다”라는 직진 고백은 설렘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고백 후 미묘하게 달라진 김백두, 오유경의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냉랭해진 오유경의 눈을 마주한 김백두는 세상 무너진 얼굴이다. 거리를 두는 듯한 오유경의 태도에 다급해진 김백두는 훈련 도중 폭탄 발언으로 그를 당황케 한다고.

장난기 쏙 빠진 김백두, 오유경의 변화도 흥미롭다. 진지하게 부딪혀 오는 김백두의 직진에 오유경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오유경이 내뱉은 말에 할 말을 잃은 듯 김백두의 굳은 얼굴은 이들 관계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10회에서는 김백두의 고백으로 인해 오유경에게 변화가 찾아온다. 고백 후폭풍을 마주한 김백두, 오유경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오유경이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면서 “김백두의 직진이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10회는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