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이지훈, 연기 파트너 한승연과 과거 DSP 가수-연습생으로 만난 사이?! 한동안 눈치만 봤던 이유는?!

MBC ‘라디오스타’ 이지훈, 연기 파트너 한승연과 과거 DSP 가수-연습생으로 만난 사이?! 한동안 눈치만 봤던 이유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3.06.27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훈, ‘라스’에서 실시간 자라나는 수염 고충 고백! 드라마 촬영 중 수염 때문에 굴욕 겪었던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영화에서 연기 호흡 맞춘 한승연과 과거 DSP 가수와 연습생 관계로 만난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한동안 한승연의 눈치를 봤다고 밝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년 만에 ‘라스’를 찾은 이지훈은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빈틈없는 사이’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상대역인 한승연과 같은 소속사 출신이었다며 가수-연습생 신분으로 만난 적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훈은 영화 촬영하는 동안 하늘같은 선배였던 한승연의 눈치를 봤다(?)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이어 이지훈은 실시간으로 자라나는 수염이 고민이라며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는 드라마 촬영 중 수염 때문에 굴욕을 겪었던 일화를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양주 핵인싸’로 주목받았던 이지훈은 드라마 특별출연을 직접 섭외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연기할 때마다 가족의 원성을 받는다며 그중 외할머니의 전화를 부르는 연기가 있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지훈은 과거 노안의 아이콘이었다고 셀프고백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까지 깜놀하게 만든 비주얼을 오픈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지훈은 예능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과의 비현실적 남매 케미의 비결을 들려준다. 그는 여동생과 우애가 좋아지게 된 계기가 티셔츠 때문이라고 밝힌 뒤 “여동생과 한 달간 서로 수신차단한 적 있다”라면서 반전 스토리를 공개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에는 부캐 ‘서준맘’으로 소름 돋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알렸던 박세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하이 텐션을 뽐내며 ‘라스’ 녹화장을 웃음 파티로 만들 예정이다.

이지훈이 ‘DSP 식구’였던 한승연의 눈치를 한동안 봤던 사연은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