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조혜련, 알고 보니 과거 국민배우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이었다?! ‘반인반수’ 라이프 사는 중! 최근에는 ‘이것’까지 시작했다?!

MBC ‘라디오스타’ 조혜련, 알고 보니 과거 국민배우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이었다?! ‘반인반수’ 라이프 사는 중! 최근에는 ‘이것’까지 시작했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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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대포형’ 별명 얻은 사연? 뜻밖의 할리우드 배우 닮은꼴 생겨!
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조혜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국민배우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하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혜련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진 입담과 매운맛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예능을 넘어 연극, 뮤지컬까지 오가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조혜련은 ‘반인반수’(연예인+운동선수) 라이프를 살고 있다고 이야기해 MC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근 ‘이것’을 시작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조혜련은 한 예능을 촬영하면서 뜻밖의 할리우드 배우 닮은꼴에 등극해 ‘대포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날 조혜련은 지난 2005년에 발표한 히트곡 ‘아나까나’가 결혼식장에서 인기 축가가 됐다고 전하면서 역주행하게 된 비화를 털어놓는다. 여기에 절에서 ‘아나까나’를 열창하게 된 사연까지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사극 드라마 ‘주몽’으로 국민배우로 등극한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송일국은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 분”이라고 덧붙여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연기 사제지간 조혜련과 송일국의 인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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