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TRAINER’의 디자인은 90년대 초에 사용 되었던 팝업 칼라톤을 그대로 적용,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개성있는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2009년 상반기 인기 몰이를 했던 하이컷 라인의 슈즈에서 영역을 넓혀 로우컷과 미드컷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유니 섹스라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다. 발등의 스트랩과 다양한 컬러의 안감배색, 복사뼈 부분의 엑스트라 패드가 개성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 충족 시켜준다. 제품 가격은 9~12만원대.
리복 코리아의 이나영 이사는 “ 90년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자주 등장하던 에어로빅 패션이 올 시즌 레깅스 등에서부터 벌써 부활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 맥락의 중심에서 트레이닝 컨셉 슈즈의 붐업이 기대된다” 며 “트렌드의 유동성을 적시에 잘 파악한 상품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80~90년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레트로의 재탄생은 패션계에 큰 화두로 떠오를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2009년 ‘SC TRAINER’는 전국 리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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