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13년 연속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테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13년 연속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 체결

  • 생활뉴스팀
  • 승인 2022.02.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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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올해로 13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 후원 협약을 맺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다.

‘사랑의 가정용품 나누기’는 테팔 집밥 캠페인의 하나로,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주방용품과 소형가전을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보편화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테팔 제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약 7000만원 상당의 1200여 개 제품을 한부모 자녀, 조손 가정 등 200가구에 연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제품은 인덕션 프라이팬, 냄비, 밀폐 용기, 믹서기, 무선 주전자 등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방용품과 주방가전으로 구성됐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테팔은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맛있는 한 끼와 함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팔은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가정 가정용품 후원 외에도 보육 시설 아동을 위한 연말 성탄 파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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