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최초 공개!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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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가 주목한 차세대 스타 에일리 하보 출연!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어나더 레벨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가 오는 12월 23일(목)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FP Shooting Star 에일리 하보와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제작진과 함께 기적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가 오는 12월 23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갑자기 왕과 왕비가 쓰러지면서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베일에 싸인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멸망 위기에 직면한 왕국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을 찾아 떠나는 사고뭉치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의 가장 운명적인 여정을 생생히 담아내 궁금증을 한껏 드높인다. 평소처럼 우당탕탕 사고를 치던 ‘에스펜’은 공주 ‘크리스틴’의 19번째 생일파티에 초대받는다. “오늘 생일인 공주를 위해 건배합시다”라는 말과 함께 분위기가 무르익는 순간, 누군가의 배신으로 독이 든 술을 마신 왕과 왕비가 갑자기 쓰러진 장면은 단숨에 긴장감을 몰아오며 극적인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소리아 모리아성 근처엔 생명수가 있댔어요”라고 해결책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에스펜’의 말에 “우린 반드시 황금성을 찾아야만 한다”라고 망설임 없이 말하는 공주 ‘크리스틴’의 장면은 환상적인 대모험의 두 번째 챕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 예고한다.

특히 <애쉬 래드: 트롤의 숲>에 이어 다시 한번 공주 ‘크리스틴’ 역에 분한 배우 에일리 하보의 절제된 감정 연기는 “그곳에서 돌아온 사람은 한 명뿐이야”라는 경고처럼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여정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관객들에게 입을 다물 수 없는 경이로운 스펙터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전설로만 내려오는 황금성의 실재를 드디어 확인하는 장면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뽐내며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 전망이다. 끝으로, 연주로 인간을 괴롭히는 요정 ‘포세그림’, 황금성으로 가는 길목을 막는 ‘바다 괴물’을 비롯한 수많은 빌런의 등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안기면서 어나더 레벨의 판타지 어드벤처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패딩턴 2><겨울왕국 2>와 함께 온 가족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오는 12월 23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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