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어둠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임모탈-불멸의 전사' 9월 2일 대개봉!

숨겨진 어둠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임모탈-불멸의 전사' 9월 2일 대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16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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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술의 공격으로부터
사람들과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지켜야 할 임무!

강령술을 통해 기이한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액션과 함께 풀어나가는 소재로 올여름 더위를 한방에 물리쳐 줄 <임모탈-불멸의 전사>가 9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강령술과 태국의 화끈한 액션이 만나 지금껏 본 적 없는 화려한 미장센을 다룬 <임모탈-불멸의 전사>가 오는 9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임모탈-불멸의 전사>는 강령술을 통해 흑마술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내야 하는 임무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

<임모탈-불멸의 전사>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강령술을 배운 빈이 범인을 찾던 도중, 기이한 살인 사건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 배후에는 흑마술을 사용해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수상한 단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들은 그의 여자친구는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서서히 물들이며 검은 세력을 키우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흑마술에 맞서 싸우는 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강령술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벌어질 이야기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액션 장면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나 2005년 영화 <네크로멘서>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에서 특수 효과상을 받은 태국의 유명 감독, 피야판 추펫치가 다시금 강령 액션 판타지 영화로 돌아와 전작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령술의 힘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 빈의 강력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빈의 몸에 그려진 기하학적인 문신은 그가 가진 능력이 범상치 않음을 강조한다. 또한 ‘숨겨진 어둠의 그림자가 나타난다!’라는 카피는 어둠의 세력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날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포스터 상단에 위치한 어둠의 세력의 모습을 통해 빈의 뒤에서 그의 목숨을 조여올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강령술을 통해 흑마술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리며, 태국의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할 <임모탈-불멸의 전사>는 9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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