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역대급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 등장! 호기심 증폭 보도스틸 10종 공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 역대급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 등장! 호기심 증폭 보도스틸 10종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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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탄생부터 진구의 달라진 모습 담은 스틸까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스펙터클 다이노 어드벤처를 그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진구의 두 손바닥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아기 쌍둥이 공룡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구가 기쁜 표정으로 먹이를 주는 장면, 알을 깨고 나온 아기 공룡 ‘큐’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6,600만 년 전 백악기로 모험을 떠난 진구와 친구들, 도라에몽의 비밀도구인 ‘탐험대 세트’, ‘여기어디 반다나’, ‘알 탐험대’ 등 다이노 어드벤처에 어울리는 새로운 도구들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또한 넓은 초원을 공룡들과 함께 비행하는 친구들과 무시무시한 공룡에게 쫓기는 진구와 꼬마 공룡 ‘큐’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올여름 전 세대 관객들을 매료시킬 블록버스터다운 스펙터클 모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영화는 도라에몽의 연재 시작 5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1980년부터 제작된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40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의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과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가 다시 만나 기대를 높인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2020년 일본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가 첫 개봉한 이후 총12편의 2D 극장판과 2편의 3D 극장판을 통해 누적 250만 이상 관객들과 만나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기존 작품의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이자 어린이들을 매료시키는 ‘공룡’을 소재로 돌아온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으로 다시 한 번 블록버스터급 모험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역대급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의 등장과 진구의 달라진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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