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청춘은 여전히 빛난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2021년 1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우리의 청춘은 여전히 빛난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2021년 1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2.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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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은해성)와 한나(오하늬) 그리고 주희(이서윤)가 만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

21세기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싱그러운 시작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민규(은해성)와 한나(오하늬) 그리고 주희(이서윤)가 만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부문에 초청되어 처음 관객을 만난<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독립 극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이 쌓아가는 관계를 흥미롭게 담아낸 작품!"(2019년 서울독립영화제 선정의 변), "빛나는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마이너리티로 사는 청춘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 (2019년 서울독립영화제 심사평)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화제 상영 당시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수수께끼 같은 제목으로 영화를 시작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영화"(씨네21 김현수 기자),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RPM9 천상욱 기자),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조흥하며 영화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인스타그램 @seo*****), "자칫 무겁기만 할 수 있는 사회문제가 톡톡 튀는 캐릭터에 녹아들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했던 영화"(인스타그램 @LOV*****)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1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올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1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티저 포스터 2종은 세 명의 청춘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미소를 짓고 있는 ‘민규’와 재치 있는 표정의 ‘한나’ 그리고 그윽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주희’의 표정은 세 사람이 보여줄 이야기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차가운 세상 속 우리의 청춘은 여전히 빛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스크린으로 그대로 담아내며 2021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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