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미래에서 온 연쇄살인마 주해민으로 분해 등장할 때마다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껏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8회에서 윤태이(김희선)의 목숨을 위협하며 빌딩으로 간 윤주만은 박진겸(주원)이 쏜 총에 김희선과 같이 빌딩에서 추락하며 목숨을 잃었고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윤주만은 6회 첫 등장과 동시에 흥미로운 전개를 끌어냈고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긴장감과 충격을 선사하며 진한 잔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주만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받은 가운데 다음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주만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리스’ 9회는 오늘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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