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배우 손병호,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5주 연속 월화극 1위, 행복한 종영소감 공개!

명품배우 손병호,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5주 연속 월화극 1위, 행복한 종영소감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8.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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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사진출처 : ㈜가족엔터테인먼트

배우 손병호가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 종영을 맞이하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최종회 시청률 전국 7.5%, 수도권 8.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월화극 1위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좇는 통쾌한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손병호는 드라마 전개의 핵심인물인 뇌섹남 김기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고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명품배우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첫 방송부터 마지막방송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5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모든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모범형사’와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손병호는 ‘손병호’라는 이름 단 세 글자 만으로도 이미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수많은 후배배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명품배우 손병호는 자신의 현재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진지하며 또 가끔은 재미난 손병호 표 캐릭터들을 완성시켜 왔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를 비롯하여 매 작품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배우 손병호의 다음 하반기 작품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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