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뜨거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임 낫 히어>가 7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아버지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아임 낫 히어>가 오는 7월 30일(목)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아임 낫 히어>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위플래시>의 J.K. 시몬스와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평소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두 배우는 <아임 낫 히어>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연기 변신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배우들답게 오직 눈빛 만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것은 기본, 영화 속 두 사람이 그려낼 슬프고도 아름다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까지 품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린 시절, 아버지에 관한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려야 했던 ‘스티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트라우마로 인해 평생을 술에 의지한 채 살아온 스티븐은 어느새 아버지처럼 나이가 들어 늙고 병약해진 자신을 발견한다. 주변의 모든 소리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던 스티븐은 결국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려 한다. 다른 작품에서는 본 적 없던 J.K. 시몬스의 섬세한 열연과 사랑과 이별의 모든 과정을 탁월하게 그려낸 세바스찬 스탠의 현실적인 연기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된 <아임 낫 히어>는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웰메이드 드라마 <아임 낫 히어>는 오는 7월 30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