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패거리 연합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 '대가리' 오는 8월 1일 개봉

고등학생 패거리 연합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 '대가리' 오는 8월 1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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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진 ‘지금부터 연합 대가리는 나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의 짜릿한 결말을 예고하며
진정한 2학년 대가리의 싸움꾼이 선보일 강렬한 액션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

오는 8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거대해진 고등학생 패거리 연합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 '대가리'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가리'는 2학년의 대가리가 되려는 한철과 그의 패거리 건모, 민호. 도장깨기 처럼 2학년의 실력자들을 차례로 물리친다. 상대로 상길을 고르게 되고 짱을 가리자고 대뜸 말하며 학교가 끝나고 둘의 무리들은 뒷골목에서 싸움을 하게 된다. 경찰의 등장으로 싸움은 결판은 나지 않았지만 서로의 실력을 알게 되는 자리

그러던 중 운둔 고수인 진만에 대해서 영상을 통해 알게 된 한철. 그렇게 진행되는 상황도 모른 채 민수는 운동을 배우기 위해 진만이 운동하는 복싱장을 찾게 되고 그렇게 둘의 적과의 동침이 시작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진만을 찾아 싸움을 제안 하지만 거절을 당하는 한철. 이후 진만에게 현상금을 걸어서 진만을 자극하는 한철.

그 속에 유경이라는 인물이 진만에게 붙어 여자친구 행세를 하며 진만을 홀린다..평화로운 분위기로만 흘러가는 듯 하지만 상길은 제대로 마음 먹고 나온 한철을 막기 위해 진만을 찾게 되고 현상금을 뒤집어 생각하여 상길이 진만을 이기게 된 조건을 거짓으로 만들게 된다. 그리고 한철과 상길의 만남에서 한철은 의심을 하게 된다. 결국 한철과의 승부를 가리는 진만. 서로 주고받으며 한쪽으로 쏠리는 분위기가 아닌 막상막하인 상황 속에서 싸움이 펼치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위한 파이터들의  인정사정 봐 줄 것 없는 맨주먹 액션을 예고하며 <일진>시리즈를 뛰어 넘는 완벽한 고난이도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소위 학교에서 싸움으로는 잘나가는 일진 연합의 남학생들의 아의 반항기가득한 날선 모습과 서로를 잡아 먹을 듯한 분노의 대결을 예고하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싸움꾼들 사이에서는 인정받기 위해 가장 센놈을 가리는 대결을 펼쳐나가는 사건의 갈등에서 이 누가 진정한 승부수를 띄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혈기왕성한 10대들의 뚜렷한 개성과 멋으로 건드릴 수 없는 포스와 눈빛과 함께 ‘가장 센 놈이 살아 남는다’라는 카피는 이들 사이에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 낸다.

여기에 더해진 ‘지금부터 연합 대가리는 나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의 짜릿한 결말을 예고하며 진정한 2학년 대가리의 싸움꾼이 선보일 강렬한 액션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맨주먹 액션부터, 날렵한 발차기 액션까지 영화 속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액션에 리얼함을 더한 '대가리'는 강렬하고도 타격감 있는 피끓는 리얼 액션으로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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