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0만 관객 동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0만 관객 동원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5.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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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

예스24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이라 할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실사버전 '명탐정 피카츄'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율 63.6%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성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걸크러시 콤비의 수사를 그린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걸캅스'는 예매율 12.5%로 2위를 차지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로 분한 코믹 수사극 '명탐정 피카츄'는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

휴먼 드라마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예매율 5.9%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예매율 2.7%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안도 타다오'는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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