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 ‘귀찮아서’ 만든 신곡 커밍-쑨! 뮤직비디오 제작비 ‘0원’ 예고? 궁금증 UP!

'라디오스타' 박경, ‘귀찮아서’ 만든 신곡 커밍-쑨! 뮤직비디오 제작비 ‘0원’ 예고? 궁금증 UP!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05.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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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경, 라디오 방송사고 비하인드 大공개! 리얼 ‘갑분싸’ 아찔했던 상황!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가수 블락비 박경이 특이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음을 고백한다. ‘귀찮아서’ 만든 신곡과 제작비 ‘0원’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박경은 MBC FM4U 91.9MHz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를 진행하며 매일 밤의 감성을 책임지고 있다. ‘꿈꾸라’는 ‘끙디’ 박경의 달달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경은 특이한(?) 신곡 발매를 예고한다. ‘귀차니스트’라고 제목을 밝힌 그는 제목 그대로 ‘귀찮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0원’이라고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0원’ 뮤직비디오 제작의 비밀을 듣던 김구라는 “머리가 좋은 친구예요”라며 감탄하기도.
 
그런가 하면, 박경은 ‘꿈꾸라’ 방송사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관심을 끈다. 그는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뜻밖의(?) 배후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박경은 ‘단호박경’이라는 별명을 얻은 사연을 공개한다. DJ 선배 ‘무디’ 전현무가 본인의 진행 비법을 전수해준 것. 이를 잘못 습득한 박경은 결국 ‘단호박경’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고.
 
뿐만 아니라, 박경은 자신 때문에 상암동 일대가 마비됐다고 밝힌다. ‘꿈꾸라’ 공개 방송당시 자신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는 것. 이에 MC들은 의아해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경의 꿀 보이스와 귀여운 매력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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