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 국가의 버려진 황자를 보살피던 당나라의 전설적인 검술 고수 ‘이어풍’이
당나라의 거대한 권력 다툼에 휩쓸리며 음모에 맞서 국경을 넘나드는 사투를 담은
액션 활극
당나라의 거대한 권력 다툼에 휩쓸리며 음모에 맞서 국경을 넘나드는 사투를 담은
액션 활극
무림액션의 새로운 영웅을 그린 영웅호걸 액션활극 '천하대전'이 오는 4월에 개봉한다.
변방 국가의 버려진 황자를 보살피던 당나라의 전설적인 검술 고수 ‘이어풍’이 당나라의 거대한 권력 다툼에 휩쓸리며 음모에 맞서 국경을 넘나드는 사투를 담은 액션 활극 '천하대전'은 당 태종 이세민의 통치 하의 당나라 초기, 내외적으로 불안한 시대를 살았던 전설적 검술 고수 이어풍을 재조명한다. 황비홍 등 중국의 근대 무예인과는 또 다른 침착하고 고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전해 내려오는 이어풍은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예기치 않게 권력 싸움에 휘말리게 된 이어풍의 뒷모습 실루엣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모습에서 마치 검술 1인자로서의 강인함과 외로움이 함께 묻어나는 듯하다. 그의 실루엣 뒤로 토곡혼의 앳띤 황자 장등과 그를 노리는 무명의 권력자, 여의원 혈미앙, 그리고 젊고 유능한 통치자 라금의 모습이 보이면서, 앞으로 그들에게 다가올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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