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작가 세번째 특별전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3' 열려

서번트 작가 세번째 특별전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3'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4.02 17: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알복지재단 소속 김지민, 박한수 등 작가 12명의 작품 20여점의 그림을 전시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아트갤러리에서 밀알복지재단 서번트 작가 세번째 특별전 '그림으로 세상에 나오다3' 전시가 열린다고 밀알복지재단이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날(4/20)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국회와 함께 이번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하며 밀알복지재단 소속 김지민, 박한수 등 작가 12명의 작품 20여점의 그림을 전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자유로운 시선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는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일상적인 시선을 벗어난 감동과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019-07-22 17:36:07
기사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