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만나 영화 '장난스런 키스' 개봉 확정

설렘을 전하며 첫사랑 신드롬을 전했던 '나의 소녀시대'의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만나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제작됐다.

일본과 대만은 물론 한국까지, 아시아가 사랑한 동명의 메가히트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오는 3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설레이는 봄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아냈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이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해 또 한번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예고한다. 여기에 주성치가 120000:1의 경쟁률로 발굴하고 데뷔작 '미인어'로 1억 명의 관객과 만난 대륙의 흥행소녀 임윤이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하고 사랑에 빠진 F반 ‘위안샹친’으로 분해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선보여 역대 가장 완벽한 장키 커플의 등장을 알린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