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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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아래 해설과 인상주의 화가 마네, 르누아르, 드가, 모네의 작품들 그리고 뮤지컬, 한국가곡 등 성악곡들로 구성

특별기획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음악, 그림을 만나다’가 해운대문화회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아래 해설과 인상주의 화가 마네, 르누아르, 드가, 모네의 작품들 그리고 뮤지컬, 한국가곡 등 성악곡들로 구성이 되었으며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1000회 이상, 다수 기관에서 공연전문 해설가로 활약하는 해설가 김성민이 빛을 그리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공연장 무대 스크린에 펼쳐 음악에 해설과 함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녹여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독일 유학파 출신으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문한솔, 스페인·프랑스 출신 다수 콩쿨 수상과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바리톤 허종훈 그리고 독일 유학파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피아니스트 김경미가 출연한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영화 ‘파바로티 OST’, 한국 가곡 ‘첫사랑’, ‘마중’ 등으로 구성이 되어 음악과 해설, 그리고 작품이 공존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관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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