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과 힙합 프로듀서 커즈디(CUZD)의 만남 화제
영화배우 한지일이 음반 전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젖소부인 바람났네]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성인영화의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불리던 영화배우 한지일은 지금까지 제작해놓은 100여 편의 성인영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흑인 전문 음악 프로듀서 커즈디(CUZD)가 프로듀싱한 음악과 색다른 조우를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미국 LA에서 양로원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에만 전념한 그는 아들 한원석(32)과 커즈디(32)를 내세워 전문 가수 양성 회사인 HC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으며, 여러 가지 분야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 나가고 있다.
HCM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원석(32)은 ‘이번 프로젝트는 커즈디(CUZD)가 프로듀싱한 곡에 기존 가수들과 HCM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가수들이 참여하는 형식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참여한다. HCM 엔터테인먼트의 정규 음원 프로젝트는 매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아이돌 여자그룹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콘텐츠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해 나가려는 계획을 밝혔다,
HCM엔터테인먼트는 전문 가수 양성뿐만이 아니라 해외공연, 외식업 프랜차이즈, 웨딩사업, 한시네마의 주가 되었던 미디어사업까지 같이 병행하고 있다, 또한 소속가수들의 음원 제작에 박차를 가하며 현재 필리핀에 소속가수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HC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커즈디(CUZD)의 이번 미니 음반은 국내 유명 음원 유통사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월 29일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 및 전세계에 발매되며, 1년이란 시간 동안 이번 음반을 위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최근 들어 브랜드화 되어가고 있는 음반 프로듀서 시리즈 열풍에 맞춰 대중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HCM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www.hcment.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