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완성은 바로 고급승용차

신사의 품격, 완성은 바로 고급승용차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2.06.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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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완성은 바로 고급승용차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화제다. ‘40대 남자들의 로맨스’라는 새로운 코드가 돋보이는 신사의 품격에서는 각각의 매력을 지닌 주인공들이 등장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바람둥이부터 순정마초까지 다양한 캐릭터만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의 스타일이다. 헤어, 잘빠진 수트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는 바로 고급승용차. ‘ML300’, ‘GLK 클래스’ 등 벤츠 시리즈가 이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신사하면 젠틀한 이미지의 고급승용차가 떠오른다. 신사의 품격에 등장하는 벤츠를 비롯하여 BMW, 아우디 그리고 국산차인 그랜저, 제네시스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벤츠’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BMW’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 깔끔한 디자인과 콰트로 시스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네시스’는 럭서리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그랜저’는 말이 필요없는 한국의 대표 고급승용차.

현재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는 스타일을 완성해줄 고급, 대형 수입 인기중고차들을 보아 ‘신사의 품격’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식 ‘그랜져HG’(300 노블)이 중고차가격 2,79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1년식 '제네시스’(BH330 럭셔리)모델이 중고차가격 3,050만원, 2010년식 벤츠 ‘뉴 E클래스’(300 엘레강스)가 중고차가격 4,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사의 품격 특별전은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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